30대가 되고나서 부터 부쩍 기미가 조금씩 보이고 얼굴도 칙칙해져서 사용하게 되었어요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용한지 한 2주일정도 된 것 같은데 기분탓인지몰라도 살짝? 옅어진것 같긴해요 ㅋㅋㅋ 정확한건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... 그리고 바를때 유분감이 살짝 돌아서 보습이 더 잘 되는 기분? 촉촉하게 흡수만 되고 끝나는게 아니라 유분감이 살짝 산뜻하게 돌아서 수분 날라가는걸 막아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. 그리고 색깔이 되게 열대과일이떠오르는 상큼한 색깔이라서 너무 예쁘고 바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. 스포이드도 딱 일회 바를 분량만큼 당겨올라오게 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고 낭비도 안하게 되어서 좋네요 그런데 제가 얼굴에 뾰루지같은게 좀 잘 나서 그런가 상처부위에 닿으면 살짝 자극이 되는게 있긴 해요 다시 상세페이지 보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씁니다 ㅎㅎ 좀더 써보구 괜찮으면 재구매 의사 있음!